이번 행사는 세무 상담 접근성이 낮은 영세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주민을 생활 현장에서 만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주체인 행정안전부는 돈암시장 행사에서 무료 세무상담과 소상공인 지원 물품 기부, 전통시장 장보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함께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상담과 장보기, 지역 나눔을 함께
마을세무사는 국세와 지방세 등 세금 문제로 상담이 필요한 주민에게 세무사가 재능기부 방식으로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행사는 상담에 그치지 않고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활동과 지역 나눔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정안전부는 지역별 행사에서 지방정부와 지방세무사회가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다만 행사 장소와 일정, 현장 접수 가능 여부는 지역마다 다를 수 있어 이용 전 관할 지방정부 또는 지방세무사회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2016년 전국 시행 뒤 10년…누적 상담 40만 건 넘어
마을세무사 제도는 2016년 전국 시행 이후 세무 조력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운영돼 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제도 시행 10년 동안 무료 세무상담은 40만 건을 넘었고, 2020년부터는 매년 약 5만 건의 상담이 제공됐다.
2026년에는 약 1,400명의 마을세무사가 새로 위촉됐다. 행정안전부는 이 제도가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의 세무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용 전 확인할 점
- 상담 대상: 세무상담이 필요한 영세자영업자·소상공인·주민
- 상담 범위: 국세·지방세 등 생활 속 세금 문제
- 확인 경로: 지역별 행사 일정·장소·접수 방식은 관할 지방정부 또는 지방세무사회 안내 확인
무료 상담은 개별 사안의 사실관계와 적용 법령에 따라 답변이 달라질 수 있다. 신고·불복·대리 업무 가능 여부와 필요한 서류는 상담 전 담당 기관 또는 세무사에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표 이미지는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AI 생성 재연 이미지이며, 실제 돈암시장 행사나 현장 사진이 아니다.
출처: 행정안전부 ‘세금 고민 덜고 전통시장 살리고…추석맞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운영’(2026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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