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국민참여성장펀드가 판매 첫날인 9월 30일 약 2140억원 팔렸다. 전체 모집 목표 6000억원의 35.7%다. 금융위원회가 이날 오후 7시 30분 공개한 판매 결과에 따르면 KB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의 초기 온라인 판매 물량은 모두 소진됐다.
이번 모집 기간은 10영업일이다. 금융위가 공개한 판매사별 잔여 물량은 9월 30일 오후 5시 기준 은행권 2662억9000만원, 증권사 1197억1000만원으로, 합계 약 3860억원이다. 첫날 판매액과 잔여액 모두 집계 시점이 정해진 수치이며 가입 취소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세 증권사는 10월 7일까지 영업점에서만 판매
KB증권·NH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은 각 사에 배정된 첫 5영업일 온라인 한도인 60%를 소진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들 판매사에서는 10월 7일까지 영업점 가입만 가능하고, 6영업일째인 10월 8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가 다시 병행된다. 다른 판매사의 온라인 가입 가능 여부는 각 사의 남은 물량과 채널별 한도에 따라 다르다.
9월 30일 오후 5시 기준 세 증권사의 오프라인 잔여 물량은 KB증권 40억1000만원, NH투자증권 37억3000만원, 미래에셋증권 92억2000만원으로 금융위 자료에 표시됐다. 영업점 방문 전에 실제 판매 가능 여부와 가입 절차를 판매사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배정액은 가입 취소나 판매 진행에 따라 바뀔 수 있다.

모집 속도와 투자 판단은 별개다. 이 상품은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장기 투자상품이다. 정부의 후순위 출자가 개인 투자 원금이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가입자는 투자설명서에서 만기, 환매 제한, 비용과 위험을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상품 구조는 금융위의 상품 설명 자료와 각 판매사의 투자설명서를 참고할 수 있다.
자료: 금융위원회, 2026년 9월 30일 발표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 결과 잔여물량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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